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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네트워크] 스위치 MAC 주소 테이블 저장 방식 본문
스위치는 자신의 네트워크에 있는 PC들의 MAC주소를 자신의 MAC테이블에 가지고 있다.
그래서 데이터가 들어오면 스위치는 어떤 포트가 어떤 PC와 연결되는지를 알 수 있다.
그럼 이 스위치는 어떻게 MAC테이블을 작성할까?
한번 CISCO packet tracer 를 통해 알아보자.
- CISCO 스위치 맥 테이블 작성과정
아래는 CISCO packet tracer 를 통해 살펴본 스위치의 콘솔이다.
스위치는 현재 네트워크의 MAC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.
한번 pc 끼리 ping 을 보내보자
Ping 통신을 한 후, 스위치의 맥 테이블을 살펴보니 PC 들의 MAC 정보가 작성되어 있었다.
- 해설
쉽게 예를 들어 해설한다.
- 한 PC가 A 컴퓨터와 통신을 하려고 한다. 그래서 A 컴퓨터에 데이터를 보냈다.
- 하지만 스위치는 A 컴퓨터가 어떤 포트에 있는지 모르기에 일단 모든 포트에 테이터를 전달한다.
- 데이터를 전달받은 컴퓨터들은 데이터의 목적지와 자신의 주소가 같은지를 확인한다.
- 같지 않으면 폐기하고, 같다면 확인하고, 받았다는 응답을 보낸다.
- A 컴퓨터가 응답할 경우, 스위치가 아 ! 여기서 응답이 오니, 얘가 A구나! 알게된다.
- 그래서 그 A의 mac주소를 테이블에 저장하게 된다.
* 어디로 보낼지 결정하지 못해 모든 포트로 보내는 것을 flooding 플러딩이라고 한다.
* 목적지와 출발지의 mac주소는 2계층 전송 단위인 프레임에 적혀있다.
-결론
스위치는 mac 테이블이 없을 경우, 모든 포트에 정보를 전달한 후 해당 pc가 주는 응답으로 mac 테이블을 작성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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